이랜드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올 연말까지 뉴욕 스타일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서구식 스몰 웨딩과 하우스 웨딩의 장점들만 모아놓은 뉴욕 스타일 웨딩은 차별화된 예식을 원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신부 친구들이 신부와 함께 입장할 때 입을 수 있는 들러리 드레스와 화동 드레스, 예물 교환을 위한 링 쿠션 등을 제공한다.
또 하객들을 위한 웰컴 푸드와 드링크, 기프트 서비스, 웨딩 포토 테이블 및 메시지 카드까지 모두 패키지로 제공하며, 예비부부 이니셜로 특별 제작한 워크 러너와 80개의 컵케이크로 만든 3단 컵케이크 타워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며 브라이더 샤워 또는 애프터 파티를 원하는 예비 신부를 위해 파티 스위트 패키지도 제안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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