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서울타워 내 레스토랑 세 곳에서 가을 시즌을 맞아 '전복 로제와인 마리아주' 메뉴를 9월 1일부터 10월 31까지 선보인다.
서울시내 전망을 한 눈에 만끽할 수 있는 360도 회전레스토랑 '엔그릴'에서는 디너코스 이용 시 에피타이저로 '부야베스(bouillabaisse) 소스를 곁들인 전복'을 즐길 수 있다. 와인과 소금으로 재운 전복을 3시간 동안 저온에서 쪄 전복 내장을 넣고 끓인 소스를 곁들이 요리다.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플레이스 다이닝'에서는 전복 내장 버터로 맛을 낸 전복에 해초를 얹힌 '전복 리조또', 전복 내장 크림으로 맛을 더한 '전복 링귀니 파스타'를 마련했다.
한식 정찬 뷔페 레스토랑 '한쿡'에서는 한쿡 디너 뷔페 메뉴 외에 쫄깃한 떡과 다진 고기, 채소와 함께 전복을 통째 넣어 만든 '전복 떡갈비 구이'를 맛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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