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더바디 성형외과 또한 부산 국제의료관광 컨벤션에 참가해 외국에서 관심도 높은 성형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 진행하고 있다. 또 전용부스(사진)를 마련하고 차별화 된 수술경험 및 노하우를 참관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사진=BS더바디 성형외과 제공
BS더바디 성형외과 또한 부산 국제의료관광 컨벤션에 참가해 외국에서 관심도 높은 성형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 진행하고 있다. 또 전용부스(사진)를 마련하고 차별화 된 수술경험 및 노하우를 참관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사진=BS더바디 성형외과 제공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에서 주관하고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의료와 관광을 주제로 한 ‘2017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이 9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중국·러시아·베트남·일본·미국·카자흐스탄 등 세계 10개국에서 100여 업체가 18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다양한 세미나와 상담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시에서 아시아 3대 의료관광도시 진입을 목표로 했다고 밝힌 만큼 큰 규모로 진행이 되고 있다.

행사장에는 바이어 매칭, 비즈니스 상담회, 국제세미나, 팸투어, 한류체험 등의 부대행사가 동시에 진행이 되며, 의료관광관, 의료체험관, 의료산업관, 메디뷰티관, 해외의료관, 웰니스관, 의료관광 클러스터관, 채용관, 부대행사장 등 주제별 8개의 특별전시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외국인이 대상이 되는 부산 의료설명회, 해외유학생 명예기자단 발대식 등도 마련된다.

부산의 경우 대학병원 4개소, 종합병원 27개소, 전문병의원 4800여 개소가 있을 만큼 높은 수준의 의료 인프라를 갖추어진 곳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컨벤션 개막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의료관광이 활기를 띠기 시작한 2010년 초부터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지역에 한국의 의료기술에 관심도가 높아졌기에 성황리에 진행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BS더바디 성형외과 또한 부산 국제의료관광 컨벤션에 참가해 외국에서 관심도 높은 성형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 진행하고 있다. 또 전용부스를 마련하고 차별화 된 수술경험 및 노하우를 참관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BS더바디 성형외과 장재훈 대표원장은 “2017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을 통해 부산의 선진 의료기술을 외국에 알리고 정보교류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외국 비즈니스 마케팅 기회창출은 물론 의료기관 및 관련업계와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의료 기술을 알릴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의 장에 참가해 뜻 깊었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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