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정품액정을 고집하는 당일 수리 가능 사설수리 전문점인 ‘아이폰을 부탁해’가 서울 신도림테크노마트 인근에 신도림 지점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아이폰을 부탁해 제공
아이폰 정품액정을 고집하는 당일 수리 가능 사설수리 전문점인 ‘아이폰을 부탁해’가 서울 신도림테크노마트 인근에 신도림 지점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아이폰을 부탁해 제공

아이폰 정품액정을 고집하는 당일 수리 가능 사설수리 전문점인 ‘아이폰을 부탁해’가 서울 신도림테크노마트 인근에 신도림 지점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여름철이 지나고 가을이 다가오면서 갑자기 비가 오는 날이 잦아졌고 손으로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이 비에 젖어 고장나거나, 미끄러져 떨어져서 파손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특히 아이폰의 경우 정품수리센터에서 수리가 쉽지 않기에 이용자가 불만을 호소하는 상황이 많은데 이로 인해 사설 전문 수리업체가 대체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공식 아이폰 수리센터에 방문하면 우선 많은 이들이 대기하고 있어 대기시간의 압박감을 느끼게 된다. 그 후 30만원 상당의 수리비용을 청구받기도 하고 수리가 되지 않고 아이폰을 교체 받기도 하며 짧게는 3일 길게는 일주일 동안 핸드폰이 없이 생활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불편함을 겪고 싶지 않은 이들 중 많은 이들이 아이폰 사설수리센터를 방문하고 있다. 아이폰을 부탁해는 정품 액정 사용을 고집하고 아이폰5, 6, 6S, +제품 그리고 아이폰 7, 아이폰 7 플러스 등 모든 종류의 아이폰 액정수리가 가능한 아이폰 사설수리업체다.

정품액정을 사용하지 않고 유사액정이나 저렴한 재생 액정을 사용하면 액정 베젤이 벌어지거나 수명이 짧고 터치 상태가 불량일 수도 있다. 메인보드와 전압이 다르기에 사진, 번호 등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모두 날아가기도 한다. 아이폰을 부탁해는 이러한 문제 때문에 가격이 비싸더라도 꼭 정품 액정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액정이 벌어지거나 깨졌을 때, 터치가 불량일 때, 전화가 먹통일 때, 화면 떨림 현상이 나타나거나 배터리가 고장 났을 때, 카메라가 고장 났을 때, 충전단자에 문제가 생겼을 때 등등의 관련 문제는 모두 아이폰을 부탁해에서 수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아이폰 관련 전 기종과 중고폰, 삼성폰을 매입하고 있다.

새로 운을 여는 아이폰을 부탁해 신도림점은 신도림테크노마트 인근에 위치해 있어 인근에 위치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방문하더라도 짧은 시간에 수리받을 수 있다.

합정역 인근 합정점을 포함해 각 지역의 강남역점, 건대입구점 등에 각 지점이 위치해 있으며 일산, 분당, 부천, 인천 등으로 지점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폰을 부탁해는 각 지점이 합정, 강남, 건대, 신도림 등 역세권과 근접해 있어 중고매각도 편리하며 빠른 수리 당일 수리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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