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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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금시세 전쟁 위험 때문?…“한국만 무신경한가?”

북한의 핵실험 도발로 국내 금시세가 급등하고 있다.

4일 국내 금시세는 g당 4만 8535.08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금액은 전일대비 1.98% 오른 수치다.

도쿄상품거래소 금 지표가격도 2년 2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g당 일시 4704엔(약 4만 8486원)을 기록했다. 여기에 뉴욕 금시세도 크게 치솟고 있다.

이 같은 금시세 급등은 국내 전쟁 위기 고조감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국은 무덤덤한 데 왜 전 세계가 난리지?” “일본 가서 금이나 사올까?” “북한 핵실험? 우리만 무신경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은지 기자 se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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