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경치를 보는 관광객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우도 맛집, 제주도에서 꼭 먹어봐야할 음식인 회국수와 돼지고기국수 전문점인 ‘해녀의 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해녀의 꿈 제공
좋은 경치를 보는 관광객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우도 맛집, 제주도에서 꼭 먹어봐야할 음식인 회국수와 돼지고기국수 전문점인 ‘해녀의 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해녀의 꿈 제공

소가 누워있는 섬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우도’, 제주도를 여행중이라면 우도를 빼놓을 수 없다.

우도는 부서진 산호로 이루어진 백사장 등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우도 8경이 유명하며 영화 '인어공주', '시월애', '연풍연가'와 드라마 '여름향기', '러빙유' 등의 배경지인 만큼 환상적인 풍경으로도 유명해 매년 3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섬이다.

이렇게 좋은 경치를 보는 관광객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우도 맛집, 제주도에서 꼭 먹어봐야할 음식인 회국수와 돼지고기국수 전문점인 ‘해녀의 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해녀의 꿈에서 맛볼 수 있는 회국수는 20년 경력의 셰프가 활어와 수제소스를 이용해 만들었으며 돼지고기국수는 7가지 한약재를 사용해 진하고 시원한 육수와 살아있는 전복과 돼지고기, 야채를 듬뿍 넣어 만들었는데 찾은 사람들에게 잊을 수 없는 맛을 제공한다고 한다.

이 음식점 관계자는 “제주도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을 파는 해녀의 꿈은 맛도 맛이지만 가격이 착하다”면서 “가격대비 가성비 최고로 회국수가 1만원, 전복고기국수가 1만1000원, 고기국수가 8000원 등 다양한 메뉴를 최고급의 재료를 쓰면서도 가격이 저렴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멋진 해변가 경치를 보면서 식사가 가능한 해녀의 꿈은 하수고동해수욕장의 바로 앞에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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