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늦은 여름휴가족 준비하고 있는 '레이트 바캉스족'을 위해 오는 9월 10일까지 전국 14개 호텔을 최저가(6만원대부터)에 마련한 행사를 벌인다. 사진=여기어때 제공
여기어때가 늦은 여름휴가족 준비하고 있는 '레이트 바캉스족'을 위해 오는 9월 10일까지 전국 14개 호텔을 최저가(6만원대부터)에 마련한 행사를 벌인다. 사진=여기어때 제공

◆여기어때가 늦은 여름휴가족 준비하고 있는 '레이트 바캉스족'을 위해 오는 9월 10일까지 전국 14개 호텔을 최저가(6만원대부터)에 판매하는 행사를 벌인다.

룸 업그레이드, 레이트 체크아웃, 주류 무한제공, 조식 2인 등 숙소별 혜택도 더했다. 글래드 호텔 여의도, 라까사 호텔,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 베스트웨스턴 제주, 힐튼 경주,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등 지역별 유명호텔을 엄선했다고 한다.

이와 별도로 여기어때는 오는 9월 16일까지 전국 11개 대명리조트 지점과 손잡고 여행 기획전을 연다. 대명리조트를 특별가로 예약할 수 있다. 예약자 중 10명을 추첨해 대명리조트, 현대백화점, AK플라자 등에서 사용 가능한 10만원 대명상품권도 증정한다.

한편 여기어때 측은 올해 여름 성수기 객실 판매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하루 평균 판매객실은 2만5000여 개로, 10초에 3개꼴로 객실 거래가 이뤄졌다는 것이다.

여기어때는 또 업계 최초로 '레이트버드(Late Bird)' 서비스를 시작했다. 레이트버드 객실이란 일반적인 호텔 체크인 시간(오후 12시~3시)보다 늦게 입실(오후 4시~10시)하는 것을 조건으로 숙소를 저렴하게 이용하는 예약 서비스다. 사진=여기어때 제공
여기어때는 또 업계 최초로 '레이트버드(Late Bird)' 서비스를 시작했다. 레이트버드 객실이란 일반적인 호텔 체크인 시간(오후 12시~3시)보다 늦게 입실(오후 4시~10시)하는 것을 조건으로 숙소를 저렴하게 이용하는 예약 서비스다. 사진=여기어때 제공

여기어때는 또 업계 최초로 '레이트버드(Late Bird)' 서비스를 시작했다. 레이트버드 객실이란 일반적인 호텔 체크인 시간(오후 12시~3시)보다 늦게 입실(오후 4시~10시)하는 것을 조건으로 숙소를 저렴하게 이용하는 예약 서비스다.

이 서비스 개시로 낮 12시에 입실 가능한 25만원 상당의 A 호텔 객실(스탠다드 트윈)의 경우, 저녁 8시에 체크인하면 9만9000원(약 40% 할인)에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파격가로 혜택을 누리고, 해당 호텔은 공실 해소에 도움이 되는 구조다.

현재 레이트버드 객실은 글래드라이브 강남, 켄싱턴 여의도 등 서울, 수도권 호텔과 시타딘 해운대, 아쿠아 팰리스 등 부산지역 호텔 210여곳에 편성됐다.

데일리호텔은 오는 9월 7일까지 ‘데일리고메 10시 타임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데일리호텔 제공
데일리호텔은 오는 9월 7일까지 ‘데일리고메 10시 타임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데일리호텔 제공

◆데일리호텔은 오는 9월 7일까지 ‘데일리고메 10시 타임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기존에 데일리고메에서 상시로 진행하던 ‘데일리고메 10시 선착순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국내 정상급 호텔 뷔페·레스토랑 등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골자이다.

레스토랑 할인 예약 서비스로 서울, 경기권을 중심으로 강원도, 제주도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호텔 뷔페, 유명 맛집 등을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데일리고메로 이용 가능한 국내 호텔 뷔페와 유명 맛집의 수는 800여개를 넘어 섰고, 평균 고객 평점은 4.7점에 이른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롯데호텔의 라세느, 63빌딩 파빌리온, 그랜드앰버서더서울풀만의 더킹스, 더플라자호텔의 세븐스퀘어, 채빛퀴진, 밀레니엄힐튼 까페395, 오리옥스 코엑스 등 국내 최고의 호텔의 뷔페가 이번 프로모션의 파트너로 함께 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제공되는 할인율은 기존 할인가에서 큰 폭으로 조정된 50%에서 최고 70% 이상이며, 매일 오전 10시 한정 수량으로 오픈한다.

온라인 여행사 ‘트립비토즈’는 최근 고객이 예약한 호텔의 가격이 내려가면 자동으로 인식해서 차액을 포인트로 환급하는 AI 비서 ‘박대리'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사진=트립비토즈 제공
온라인 여행사 ‘트립비토즈’는 최근 고객이 예약한 호텔의 가격이 내려가면 자동으로 인식해서 차액을 포인트로 환급하는 AI 비서 ‘박대리'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사진=트립비토즈 제공

◆올해 2월 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 여행사 ‘트립비토즈’는 최근 고객이 예약한 호텔의 가격이 내려가면 자동으로 인식해서 차액을 포인트로 환급하는 AI 비서 ‘박대리'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마케팅 비용을 활용해서 고객이 호텔 최저가 상품을 검색하는데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줄여주는 데에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개발했다고 한다.

업체에 따르면 글로벌 여행사들은 ‘최저가 보장’이라는 슬로건으로 고객을 유혹하고 있지만, 실제로 보장을 받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강조했다. 낮아진 요금을 직접 확인하고 신고해서 외국 소재 고객센터 직원이 확인할 때까지 유효해야 하는 등 제약이 많기 때문이다. 호텔의 가격은 대부분 체크인 당일에 내려가기 때문에 외국의 고객 센터에 연락을 취해서 보상을 받기가 시간적으로 불가능한 구조라는 것이다.

이 업체는 현재까지 발생한 총 예약들 중 가격이 하락한 51%의 예약에 대한 차액을 포인트로 환급했으며 평균 하락폭은 5.2%였다고 설명했다.

항공·호텔·렌터카 가격비교 서비스 ‘트래블맵(travelmap)에서 오는 10월 9일까지 ’앱 다운 받고, 사이판 여행가자’ 이벤트를 벌인다. 사진=트래블맵 제공
항공·호텔·렌터카 가격비교 서비스 ‘트래블맵(travelmap)에서 오는 10월 9일까지 ’앱 다운 받고, 사이판 여행가자’ 이벤트를 벌인다. 사진=트래블맵 제공

◆항공·호텔·렌터카 가격비교 서비스 ‘트래블맵(travelmap)에서 오는 10월 9일까지 ’앱 다운 받고, 사이판 여행가자’ 이벤트를 벌인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애플 앱스토어 & 구글플레이에서 ‘트래블맵 앱’ 다운로드 받고, 평점과 리뷰 작성 후, 해당 내용을 이벤트페이지에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사이판 왕복항공권,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네이쳐 1박 숙박권, 카카오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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