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사장 김수천)은 5일(화) 베트남 저소득층 여성의 자립을 돕기 위한 서비스 특강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베트남 하노이 하이즈엉성(省) '아우 꼬(Au Co) 연회장'에서 열린 이날 서비스 특강은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서비스 교관이 이미지 메이킹을 주제로 헤어두(Hair-do)와 메이크업(Make-up) 실습 등을 포함한 내용의 특강을 진행했다.

5일 베트남 하노이 하이즈엉성에서 열린 '베트남 저소득층 여성을 위한 서비스 특강'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메이크업 강의를 듣고 있다.
5일 베트남 하노이 하이즈엉성에서 열린 '베트남 저소득층 여성을 위한 서비스 특강'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메이크업 강의를 듣고 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하노이지점의 현지 직원인 투탄투이(To Thanh Thuy) 매니저가 멘토가 돼 교육생들에게 현실적인 취업 준비 방법에 대해 조언을 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날 교육 프로그램은 아시아나항공의 해외 사회공헌 활동인 '베트남-아름다운교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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