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명절 추석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효도선물로 '안마의자'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전시장 방문이 늘고 있다.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에 따르면, 추석과 설 등 명절을 앞둔 시기 전시장 방문고객과 안마의자 주문량은 평월대비 적게는 30%, 많게는 50% 이상 증가한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설을 앞두고 국내 한 소셜커머스 업체가 '명절선물 매출 순위 TOP 10'을 집계한 결과,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며 "부모님 세대를 대상으로 한 명절선물 트렌드 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26.6%가 가장 받고 싶은 효도선물로 '안마의자'를 꼽기도 했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파라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파라오

이 같은 효도선물 트랜드를 반영하듯 바디프랜드가 운영하는 전국 112개 직영전시장에도 안마의자를 구매하려는 자녀세대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안마의자 품목 특성상 구매에 앞서 제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해 보려는 고객들이 많기 때문이다.

바디프랜드는 선물 수요가 많은 명절 전후 시기와 '가정의 달'인 5월이 연중 제품 주문이 가장 많은 시기로 보고 있다. 아울러 전시장 방문고객이 빠르게 늘어남에 따라 맞춤형 상담 등 고객 응대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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