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궁금한이야기Y' 제공
사진=SBS '궁금한이야기Y' 제공

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 11일 영장심사 진행 소식에 누리꾼 "괴물을 키운 엄마들"

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오는 11일 오전 열린다.

부산지법 서부지원은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강경표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A양(14)의 영장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부산지검 서부지청은 지난 1일 후배 여중생을 부산 사상구 엄궁동에 있는 한 공장 인근으로 데려가 보복 폭행한 혐의로 A양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 소식에 누리꾼들은 "bigo****다른 가해자들은 어디 있는거냐? 왜 A양만 피의자 심문중이냐?","qh96****괴물을 키운 엄마들......용서는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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