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 선물세트' 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빚은의 추석선물세트는 '추석간편세트', '송편감사세트', '문안선물세트', '전통한과세트' 등 총 30종이며, 가격도 1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로 다양화했다.
선물세트에 구성된 송편은 '반달송편', '오색송편(쑥, 깨, 호박 등을 사용한 5가지 송편)', '모시잎송편(국내산 모시잎과 동부고물을 넣은 송편)'등 3종으로 국내산 쌀을 사용해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찰떡, 만주, 찹쌀떡 등 다양한 종류의 떡으로 구성한 '송편 선물세트'도 준비되어 있어 기호에 따라 구입할 수 있다.
빚은 마케팅 담당자는 "감사한 마음을 정성스럽게 담을 수 있도록 5,000원 추가 시 한국 전통 방식인 '고급 보자기 포장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성률 기자 nasy23@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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