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 제공
사진=카카오 제공

카카오가 오는 18일부터 인공지능(AI) 스피커 '카카오미니'를 예약판매 한다.

카카오미니는 카카오의 통합 AI 플랫폼인 '카카오 I'가 적용된 스피커다. '헤이 카카오' 명령어로 카카오톡 이용과 음악재생, 뉴스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는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택시 호출, 음식 주문, 장보기 등의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제품의 예약판매 가격은 정식 판매가인 11만9000원의 절반인 5만9000원이다. 또 카카오는 예약 구매자에게 음원 서비스 멜론의 1년 스트리밍 무제한 이용권을 제공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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