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박유천과 결혼 연기 황하나, 과거 사진 재조명…“잘못 된 건가요?”

황하나와 박유천의 결혼 연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황하나의 일상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777777 하고팠는데 한 번에 안 된다고 나와서 할 수 없이 1111111 2222222 3333333”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과 함께 통장 입출금 거래 내역이 찍힌 인증 샷이 담겨져 있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후 황하나는 “제가 이거 무시하려다 진짜 거짓루머 퍼트리는 기자님들 너무해서요. 제 동생 생일선물로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생일선물 해준 거예요. 0602 6월 2일 날. 사랑하는 하나뿐인 동생한테 돈 보낸 게 잘못된 건가요?”라며 “동생과 오빠 생일이 이틀 차이라서 오해할 수도 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배우 박유천과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의 결혼이 또 연기됐다.

12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박유천은 당초 9월 20일로 예정돼 있던 결혼식을 늦췄다.

앞서 결혼식을 이달 10일에서 20일로 한 차례 연기한 바 있어 또 연기한 사유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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