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박유천과 결혼 연기 황하나, 과거 심경 글 재조명…“정말정말 미안하고 죄송해요”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로 알려진 황하나 씨가 결혼 연기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황하나 씨가 박유천과 첫 열애공개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경을 고백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 황하나 씨는 “우리 가족들한테만 피해 없었음 좋겠다. 나는 욕먹어도 괜찮으니까 정말정말 미안하고 죄송해요”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2일 한 매체는 "당초 20일로 예정돼 있던 박유천과 황하나가 결혼식을 늦췄다"고 보도했다.

박유천과 황하나는 앞서 결혼식을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그런데 또 결혼식을 연기해 두 사람의 불화설도 나돌고 있는 실정이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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