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정유석♥이연수,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도 있다”
'불타는 청춘'의 이연수와 정유석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이연수와 정유석이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이 두 사람의 관계를 부추기자 정유석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답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이연수는 "주변에서 얘기를 너무 많이 듣다 보니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두 사람은 1991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야망의 세월'에서 부부로 연을 맺은 바 있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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