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지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배지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류현진과 열애’ 배지현 아나운서, 슈퍼모델 출신다운 각선미에 사랑스러운 미소까지

류현진과(30, LA 다저스)과 배지현(30)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의 결혼 전제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지현 아나운서의 일상 모습도 주목을 받고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런 느낌의 사진 오랜만인듯”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배지현 아나운서는 노란 원피스를 입고 긴 생머리의 차림으로 청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배지현 아나운서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렉스상 출신으로,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10년 스포츠 전문채널 SBS ESPN에 입사했다.

지난 2014년 1월까지 SBS스포츠 채널에서 ‘베이스볼S’ 등 프로그램을 통해 ‘야구 여신’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며, 지금까지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배지현 아나운서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오늘(13일) 류현진과 배지현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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