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가 쿠쿠전자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쿠쿠전자는 전열사업 부문과 렌탈사업 부문을 인적분할 한 후 렌털사업 부문을 신설법인인 쿠쿠홈시스로 재상장하게 된다.

또 존속회사 쿠쿠전자는 전열사업 부문을 물적분할 해 쿠쿠홀딩스로 변경 상장하고 향후 지주회사로 전환한다.

한편 쿠쿠홈시스는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 개인·가정용품 임대사업을 할 예정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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