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밭에서 쉐프 특선음식도 먹고, 버스킹 공연도 보고!'
렛츠런파크 서울(본부장 장동호)이 9월 마지막 2주간 토·일(9월 23,24,30, 10월 1일) '피크닉 페스티벌 vol.2'를 선보인다.
렛츠런파크 서울의 수려한 자연 경관 속에서 맛있는 쉐프특선 음식도 먹고, 공연도 즐기고 다양한 체험이벤트를 즐김으로써 일상 속의 쉼표 같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는 것이 관계자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행사장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쉐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퓨전 월드 푸드 마켓'이다. 일반 푸드트럭이 아닌 진짜 쉐프들이 피크닉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음식을 판매해 입 속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가마솥 볶음밥, 스테이크 등 10여 명의 쉐프가 참가한다.

수제 막걸리를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춰 팩에 담아 마시는 팩막(PAC MAC)과 수제 맥주는 일상의 탈출구, 자연 속 피크닉의 운치를 더한다. 특히 행사 첫 주 24일에는 오전 중 입장하는 고객 대상 도넛을 선착순 배부한다.
렛츠런파크 서울 잔디광장 내 텐트 및 돗자리 자리도 현장에서 바로 대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내내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버스킹 밴드공연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다양한 미니게임을 통통한 경품 증정, 아동 동반 고객을 위한 인형극 공연이 준비돼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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