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사진=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최근 휘닉스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 컨트리클럽에서 휘닉스 골프 회원을 위한 '홈 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원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회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

또 행사는 친선 골프대회 및 초청가수 공연, 만찬 등으로 구성됐다. 휘닉스 회원 약 140명이 참가했으며 입상자와 참가자 전원에게는 골프 용품, 의류 등 푸짐한 상품이 선물로 주어졌다.

여기에 LPGA 프로의 원 포인트 레슨, 동반 가족을 위한 골프 체험, 숲길 트레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이와 함께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다채로운 행사는 물론 다른 골프클럽과의 제휴를 통해 회원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일례로 오는 11월 제주에서는 회원 초청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민병관 대표이사는 "한 단계 높은 회원 서비스 중 하나로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앞으로도 휘닉스의 차별화된 시설과 서비스로 회원들에게 행복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휘닉스 컨트리클럽은 국내 최초로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하고 그의 시그니쳐를 부여한 곳으로 골프 전문매체가 뽑은 한국 10대 골프장에 7회 연속 선정된 바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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