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완판된 ‘이것’ 난리난 중고거래 사이트 보니…특가 3배 가격으로?

완판된 카카오미니가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최대 3배의 가격에 올라와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카카오미니는 오늘(18일) 오전 11시부터 판매가 시작 됐으나 38분 만에 준비된 수량 3천대가 모두 판매됐다.

이날 오후 중고거래 사이트 중고나라에는 “카카오미니를 사겠다” “카카오미니를 팔겠다”라는 게시글이 쇄도하고 있다.

특히 “카카오미니 15만원에 삽니다” “카카오미니 팝니다. 16만원” 등 정상 판매가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카카오미니의 정상 판매가는 11만9000원이다. 그러나 예약판매 기간 동안 구매하면 얼리버드 특가로 50% 할인된 금액인 5만9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예약 구매자 모두에게 멜론 1년 이용권과 카카오프렌즈 피규어 1종을 증정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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