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운영하는 경상권 최대 규모 테마파크 이월드가 지난 16일 대구 지역의 청소년 1000명을 무료로 초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월드는 지난 3월에는 대구광역시 교육청과, 지난달에는 달서구청과 문화기부 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내 청소년들의 문화 체험 활동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월드 무료 입장 기회를 제공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지난 16일 대구 지역 청소년 1,000명이 이월드를 방문해 83타워 및 파크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했다. 사진은 무료 초청된 청소년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지난 16일 대구 지역 청소년 1,000명이 이월드를 방문해 83타워 및 파크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했다. 사진은 무료 초청된 청소년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이에 이월드는 지난 16일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자 달서구청이 선정한 지역 내 초·중·고 재학생 1000명을 초청해 83타워와 파크 시설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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