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가 22일 업계 최초로 흑미와 6가지 슈퍼시드를 함유한 도우로 완성한 가을 신제품 ‘슈퍼시드 앤 스테이크 피자’를 출시한다. 사진=도미노피자 제공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가 22일 업계 최초로 흑미와 6가지 슈퍼시드를 함유한 도우로 완성한 가을 신제품 ‘슈퍼시드 앤 스테이크 피자’를 출시한다. 사진=도미노피자 제공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22일 업계 최초로 흑미와 6가지 슈퍼시드를 함유한 도우로 완성한 가을 신제품 ‘슈퍼시드 앤 스테이크 피자’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국내산 흑미에 아마시드, 병아리콩, 귀리, 퀴노아, 햄프시드, 렌틸콩 등 6가지 슈퍼시드를 함유한 ‘슈퍼시드 도우’에 육즙 가득 안창살과 풀드치킨을 더해 영양과 풍미가 가득한 프리미엄 스테이크 피자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여기에 크리미한 맛을 더해줄 로마노 크림치즈와 라클렛 치즈 소스, 베사멜 크림 소스 등이 어우러져 한층 부드러운 가을의 맛을 선사한다는 것이다.

‘슈퍼시드 앤 스테이크 피자’의 가격은 라지 사이즈 기준 3만4900원, 미디엄 사이즈는 2만9500원이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19일까지 ‘슈퍼시드 앤 스테이크 피자’ 주문 시 모든 사이드디시를 반값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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