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오규식)의 아메리칸 패션 신발 브랜드 '콜한(Cole Haan)'이 세계적인 모델 '크리스티 털링턴 번즈(Christy Turlington Burns)', '칼리 클로스(Karlie Kloss)'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20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 여성 컬렉션을 본격 확대하는 콜한은 '평범하지 않은 여성,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Extraordinary Women, Extraordinary Stories)'를 주제로 유명 여성 포토그래퍼 '카스 버드(Cass Bird)'를 비롯 모든 스텝과 모델을 여성으로 선정, 목표와 변화에 대한 여성들의 갈망을 담은 캠페인을 공개한다.

콜한은 1세대 톱 슈퍼모델 크리스티 털링턴 번즈와 현재 글로벌 정상 모델인 칼리 클로스를 '평범하지 않은 여성(Extraordinary Women)'으로 발탁, 두 모델의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화보와 영상에 담아 콜한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콜한의 CMO이자 비즈니스 개발 총괄 매니저인 데이비드 매독스는 "확고한 목표를 향해 용기 있는 행동을 실천하는 크리스티, 칼리와 함께한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더욱 특별하게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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