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산동 마리오아울렛이 9월 21일까지 ‘트렌치코트 페어’를 열고 더아이잗, 톰보이, 레니본, KL, 쉬즈미스 리스트, CC콜렉트 등 인기 여성 브랜드 제품을 최대 79% 할인 판매한다. ▲리스트 트렌치코트 4만9000원 ▲쉬즈미스 트렌치코트 5만9000원을 ▲더아이잗 트렌치코트 9만9000원 등이다.

또 지이크, 코모도스퀘어, 본, 트루젠 등 인기 남성 브랜드가 총 출동하는 남성 가을/겨울(F/W)특가전도 벌이고 있다. 셔츠 3만9000원부터, 바지 5만9000원부터, 정장 및 코트 9만9000원부터 선보이고 있다. 지방시, 페레가모, 버버리, 자넬라토 등을 만나볼 수 있는 ‘럭셔리 명품대전’도 3관 2층 드림플로렌스에서 진행된다. 페레가모 소피아 숄더백 라지 99만원, 지방시 판도라 박스 마이크로 체인백 145만원 대, 자넬라토 포스티나 마르실리아 숄더백 라지 64만원 등이다.

마리오아울렛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다채로운 가을상품 특가전이 펼쳐지고 있다. 캐주얼 브랜드 써스데이아일랜드의 가을상품이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추가 할인 쿠폰을, 남성 브랜드 지이크는 가울 아우터가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여성 브랜드 KL은 트렌치코트를 8만원 대부터 선보인다.

예비 신랑&신부를 위한 ‘웨딩 페어’도 진행된다. 청첩장을 제시하는 고객에게 여성, 가구, 가전 브랜드의 상품 구매 때 최대 10% 추가할인/금액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리빙아울렛 단일 브랜드 100/200/300/400/500만원 이상 구매 때 10/20/30/40/50만원 마리오아울렛 상품권을 증정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