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회장 양형남)가 지난해 조성된 '임직원 나눔펀드'를 서울 관악구 동명아동복지센터 아동들에게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9월 개학을 맞아 학업에 꼭 필요한 학용품이나 생필품 등을 기증하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행사이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하는 공인중개사 동문회의 사랑 실천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하는 공인중개사 동문회의 사랑 실천

에듀윌 임직원 나눔펀드는 지난 2015년 모금을 시작해 2016년 처음 기부를 진행했고,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모으고 있다. 모금된 금액만큼 회사가 1대1로 기부금을 마련해 매년 사회 취약계층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양형남 회장을 중심으로 저소득층 PC기증부터 선물 전달 등 다양한 행사와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 5월 말 서울 사랑의열매와 임직원 나눔펀드 '착한일터' 협약을 맺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에공회) 서울 대방지회와 함께 했다. 에공회는 정기적인 산행과 야유회를 통해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 2009년 50여 명으로 시작해 2016년 약 800여 명 규모로 성장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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