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배우 태미가 사극에 이어 청춘 웹드라마 연기에 도전한다.

태미가 출연하는 '새벽 세시'는 김종한 기획, k타이거즈 프로덕션 제작으로 웹드라마 형식으로 새롭게 다듬은 작품이다. 많은 관심 속 시즌1을 마무리했고 시즌2를 앞두고 있다.

앞서 방영된 ‘새벽 세시’ 시즌1은 탄탄한 제작을 통해 SNS 상에서 10~30대의 연령층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시즌1은 웹드라마 전문 국제영화제 '2017 서울웹페스트' 베스트 드라마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뒤이어 나올 시즌2는 전작 흥행에 이어 공감과 감성을 더욱 이끌겠다는 각오다.

6부작 웹드라마 '새벽 세시 시즌2'는 잠 못 이루는 밤을 함께 지새워 주는 새벽 세시의 이야기다. 서성혁을 비롯해 태미, 박해영, 조민지, 오형균, 신재휘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총 7부작 시즌제 웹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서보인 태미가 '새벽 세시 시즌2'를 통해 어떤 감성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유지철 기자 mainnew26@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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