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죽 전문점 ‘본죽’이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9월 25일 오후 3시부터 ‘6가지야채죽’을 150원에 한정 판매하는 행사를 벌인다. 사진=본아이에프 제공
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죽 전문점 ‘본죽’이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9월 25일 오후 3시부터 ‘6가지야채죽’을 150원에 한정 판매하는 행사를 벌인다. 사진=본아이에프 제공

본아이에프(대표 김인호)에서 운영하는 죽 전문점 ‘본죽’이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9월 25일 오후 3시부터 ‘6가지야채죽’을 150원에 한정 판매하는 행사를 벌인다.

이번 이벤트는 본아이에프의 모바일 상품권 기프트본으로 ‘6가지야채죽’을 구매 때 선착순 1000명에게 특별 가격인 150원에 판매한다. 이에 따라 기존 7000원의 ‘6가지야채죽’을 98% 할인된 금액에 맛볼 수 있다.

‘6가지야채죽’ 기프트본은 본죽 홈페이지 및 본포인트 앱에서 판매하는 모바일 상품권으로 1인당 1개에 한해 구매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60일이다. 구입한 상품권은 전국 본죽 매장 및 본죽&비빔밥카페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본죽의 ‘6가지야채죽’은 양파·감자·애호박·표고버섯·당근은 물론 대표적인 슈퍼푸드인 브로콜리까지 국내산 야채만을 사용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야채가 어우러져 풍부한 식감을 자랑하며 위에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아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본죽의 대표적인 건강 메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진영 본아이에프 경영지원실장은 “본아이에프는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아이부터 노인까지 꾸준히 사랑 받는 ‘6가지야채죽’을 150원에 선보이는 한정 판매 이벤트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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