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는 26일 하반기 첫 출시 게임인 '스누피 틀린그림찾기'의 사전 예약 행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10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스누피, 찰리 브라운 등 세계적인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이 게임은 원작 ‘피너츠’ 원화들을 활용한 틀린그림찾기 소재의 모바일게임이다.

틀린그림찾기 장르의 핵심인 방대한 그림 콘텐츠와 원작 싱크로율 100%의 IP 활용으로 그림책을 보는 듯한 재미와 터치형 게임의 손맛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다양한 코스튬을 착용한 '피너츠' 캐릭터들이 소개되며 이용자들이 수집할 수 있는 콜렉션 메뉴는 피너츠 팬들과 게임 이용자들이 즐길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데이토즈 마케팅팀 이성현 팀장은 “피너츠 IP의 친숙함에 선데이토즈 특유의 대중성을 결합한 이번 사전 예약 행사는 풍성한 선물과 즐길거리로 새로운 IP의 재미를 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사전 예약 참여자 모두에게 탐정 스누피 캐릭터와 피지앤피비 이모티콘, 애니팡 시리즈의 200여 개 아이템 등을 선물하는 등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다. 또한 친구 초대 20명의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누피 LED 조명 액자를 증정한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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