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 대구 이월드와 한강크루즈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월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65세 이상 고객에게 무료 입장 및 83타워 전망대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하며, 한복을 입은 방문객에게는 자유이용권 35% 할인, 대구행 열차티켓이나 항공권을 제시한 고객에게는 33% 할인해준다.

이월드는 가을 축제인 '비어몬스터파티(Be a monster)'와 추석 특집행사를 동시 진행한다. 몬스터와 함께 민속놀이를 즐기거나 퀴즈 대결을 벌일 수 있으며, 고객들이 직접 몬스터로 변신할 수도 있다.
또 애니메이션 뮤지컬쇼와 코믹 서커스쇼, 디제이 몬스터클럽, 몬스터 퍼레이드 등 다양한 테마의 공연도 즐길 수 있다.
한강크루즈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3대 가족이 함께 방문했을 경우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낮 유람선 무료 승선 혜택을 제공한다. 한복 입은 고객과 군인, 경찰, 소방관 가족은 스토리 크루즈를 30%, 재즈 크루즈와 달빛 크루즈를 20% 할인해주며, 외국인 가족에게는 연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