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9월 28일, 인기 메뉴인 핫크리스피버거를 2900원에 할인 판매하는 '리아데이' 행사를 벌인다. 사진=롯데리아 홈페이지 캡처
롯데리아가 9월 28일, 인기 메뉴인 핫크리스피버거를 2900원에 할인 판매하는 '리아데이' 행사를 벌인다. 사진=롯데리아 홈페이지 캡처

롯데리아가 9월 28일, 인기 메뉴를 판매하는 '리아데이' 행사를 벌인다. 또 9월 29일까지 와규버거나 AZ버거 구매 때 포테이토와 콜라를 무료 제공하는 행사도 계속한다.

리아데이는 롯데리아가 매월 특정일에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거나 증정 이벤트 등으로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다.

이번 리아데이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단 하루 동안만 실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든 고객에게 핫크리스피버거 1개(단품)을 36.6% 할인된 2900원에 판매한다.

핫크리스피버거는 2012년 첫 출시됐다. 국내산 통 닭가슴살을 그대로 사용한 프리미엄 버거이다.

치킨 매운맛을 즐기는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멕시코산 하바네로 고추향을 가미한 맛이 특징이다. 출시 2주 만에 100만개를 돌파하며 롯데리아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제휴카드 할인과 배달서비스, 타행사와 중복 할인은 받을 수는 없다. 또 휴게소나 리조트, 공항 등 일부 특수 매장은 제외된다.

모든 세트메뉴 구매객에게 대형 피카츄 인형을 단품(3만5000원)보다 1만원 할인된 2만5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벌이고 있다. 사진=롯데리아 홈페이지 캡처
모든 세트메뉴 구매객에게 대형 피카츄 인형을 단품(3만5000원)보다 1만원 할인된 2만5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벌이고 있다. 사진=롯데리아 홈페이지 캡처

한편 롯데리아는 2017 국가고객만족도(NCSI) 7년 연속 1위 선정을 기념해 와규와 AZ버거 구매 때 포테이토와 콜라를 무료제공하는 행사는 9월 29일까지 벌인다.

또 모든 세트메뉴 구매객에게 대형 피카츄 인형을 단품(3만5000원)보다 1만원 할인된 2만5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벌이고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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