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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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오늘) 추석특선영화로 영화 ‘발레리나’가 방영된다.

4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발레리나’는 추석특선영화로 이날 오후 5시 35분부터 방송된다. ‘발레리나’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발레리나를 꿈꾸는 펠리시(엘르 패닝 분)와 발명가를 꿈꾸는 빅터(데인 드한 분) 두 소꿉친구가 꿈을 찾아 빛의 도시 파리로 향하는 여정을 담고 있다.

작은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고아 소녀 펠리시(엘르 패닝)와 그녀의 소꿉친구 빅터(데인 드한). 그들의 꿈은 최고의 발레리나와 발명가가 되는 것이다.

영화는 꿈을 향해 비상하는 두 친구의 아름다운 도전이 파리의 주요 명소들을 배경으로 펼쳐져 마치 파리를 여행하는 기분까지 느낄 수 있다. 유례없이 긴 이번 추석 연휴, ‘발레리나’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석 애니메이션으로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특히 ‘발레리나’의 더빙은 인기 할리우드 배우인 데인드한과 엘르 패닝이 맡아 더욱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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