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가 7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B1A4’를 10월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달콤커피 제공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가 7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B1A4’를 10월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달콤커피 제공

달콤커피가 오는 10월 29일 상암팬엔터점에서 ‘B1A4(비원에이포)’를 초청해 팬미팅을 연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대표 지성원)’가 7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B1A4’를 10월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달콤커피는 B1A4 팬미팅에 앞서 신규앨범 타이틀곡 ‘Rollin’을 모티브로 한 컬래버레이션 음료 ‘롤링’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음료는 상큼한 오렌지 차에 향긋한 시나몬 향이 가을 느낌을 전해주는 ‘롤링 인더 오렌지시나몬’ 차와 가을을 대표하는 단풍나무 원액 시럽과 시나몬 향의 조화로 깊고 진한 맛을 더해주는 ‘롤링 인더 메이플시나몬’ 커피 등 2가지로 구성됐다

강영석 달콤커피 본부장은 “B1A4 음료 출시기념으로 ‘롤링’ 시리즈를 주문하면 멤버별 트레저 카드(Treasure Card)를 증정하고, 멤버별 카드를 모두 모으면 팬미팅 초대와 한정판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장별로 다른 멤버의 트레저 카드가 준비되어 있어 마치 보물찾기를 하는 듯한 재미가 있는 이벤트이다”며 “에이핑크, MXM에 이어 3번째 트레저 카드 이벤트로 고객에게 선사하는 달콤커피만의 특별한 즐길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1A4가 함께하는 트레저카드 이벤트는 10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B1A4 팬미팅 초대권(60명)을 비롯한 사인CD, 사인머그컵, 달콤커피 테이블오더 아메리카노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B1A4와의 팬미팅은 10월 29일 오후 5시부터 달콤커피 상암팬엔터점에서 개최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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