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폴더형 스마트폰을 2년 만에 출시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달 중으로 폴더형 LTE 스마트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5년 9월 내놓은 '와인스마트재즈' 이후 처음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LG X100S'으로 알려졌으며 출고가는 20만원 후반대다. 이전 제품보다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한편 폴더형 스마트폰은 물리 키패드와 터치 디스플레이를 모두 갖춘 제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높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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