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오는 14일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빅볼이 개발한 판타지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의 ‘갤럭시 라이브 인비테이셔널’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미디어뮤즈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갤럭시 라이브 라이브 인비테이셔널’은 사커스피리츠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오프라인 대회다. 실시간 PvP(유저간 대결) ‘갤럭시 라이브’의 9-10월 정규시즌 Top 8 랭커들을 초청해 최종 우승자를 토너먼트로 가리게 된다.

오는 14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인 갤럭시 라이브 인비테이셔널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 할 수 있다.

이번 인비테이셔널 참가자 전원에게는 사커스피리츠에서 직접 제작한 한정판 에코백, 프레스티 탁상시계, 리트레 캐릭터 인형 등 유니크한 기념품은 물론 최종 성적에 따라 구글 기프트 카드 등 풍성한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방송을 시청하는 유저들에게도 각성 리트레, 50만 골드 등 푸짐한 깜짝 선물을 제공하는 ‘본방사수 선물대잔치’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갤럭시 라이브는 지난 5월 정식 서비스로 출범 후 명실상부한 사커스피리츠의 최강자를 가리는 콘텐트로 자리매김 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유저들이 고수들의 생생한 플레이를 직접 보고, 사커스피리츠만의 전략적 재미를 함께 느끼고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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