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10월 12일, 인기 메뉴를 할인 판매하는 '리아데이' 행사를 벌인다. 또 10월 31일까지 한우팩과 오버액션토끼 그립톡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계속한다.

먼저 이날 진행하는 리아데이는 롯데리아가 매월 특정일에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거나 증정 이벤트 등으로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다.

이번 리아데이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단 하루 동안만 실시된다. 이날 행사를 통해 모든 매장 방문 고객에게 새우버거(단품 1개)와 치킨버거(단품 1개)를 합쳐 2개 모두를 기존 가격 대비 36.5% 할인된 4000원에 판매한다.

제휴카드 할인과 배달서비스, 타행사와 중복 할인은 받을 수는 없다. 또 휴게소나 리조트, 공항 등 일부 특수 매장은 제외된다.

한편 롯데리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0월 31일까지 한우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 치즈스틱, 포테이토, 콜라 2잔으로 구성된 ‘한우연인팩’과 한우불고기버거와 핫크리스피버거, 치즈스틱, 양념감자, 콜라 2잔으로 구성된 ‘한우명품팩’을 각각 1만2900원과 1만47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

또 10월 31일까지 모든 세트메뉴 구입 때 ‘오버액션토끼 그립톡’을 기존 판매가(1만원)보다 4000원 저렴한 6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계속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