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글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정글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바시티가 10월 가요대전에 합류했다.

바시티는 12일 정오 새 싱글 '지금 나올래'를 주요 음원 사이트에 공개하고 컴백했다. 이들은 두 번째 싱글 '홀 인 원(Hole In One)' 이후 약 6개월 만에 팬들 앞에 섰다.

바시티는 '지금 나올래'를 통해 자신들만의 색깔과 개성을 확고히 하겠다는 각오. '지금 나올래'는 귓가를 끌어당기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멤버들의 풋풋한 매력을 살리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바시티는 지난 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졌다. 완벽한 칼군무와 더불어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여심을 저격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바시티는 랩·보컬·퍼포먼스에 비주얼까지 갖춘 신예 그룹으로 올 상반기 데뷔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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