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쓰리나인종합미디어 제공
사진=쓰리나인종합미디어 제공

걸그룹 투비스 맴버 박가현이 ‘노래하는 가요청백전’ MC로 선정됐다.

13일 오후 박가현의 소속사 쓰리나인종합미디어는 “박가현이 10월 23일 M5 방송센터에서 진행되는 ‘노래하는 가요청백전’ 녹화에 MC로 참여한다”며 “배우 이정용과 공동으로 MC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박가현은 “가요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점과 사라져가는 우리 가요를 살리기 위한 가장 큰 프로그램인 만큼 MC에 도전하게 되어 떨리기도 하지만 즐거운 도전이 될 것 같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걸그룹 투비스 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박가현은 중국 영화계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본 검토 중이다. 또한 찾아가는 길거리 콘서트의 일환으로 '2017 파이팅 꾼 콘서트'를 여수, 강릉, 부산, 안면도 등에서 펼친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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