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29개 지역의 관광정보 사용자 빅데이터를 제공하는 트래블데이터는 반응형 웹으로 PC 및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2014년 11월 11일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상용서비스를 개시한 트래블아이 관광정보 사용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트래블데이터 서비스는 3년간의 누적 데이터를 활용해 전국 229개 지역의 일별, 월별, 연도별 관광정보 사용자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래블데이터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는 트래블아이 여행정보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전국 229개 지역의 관광정보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데이터로 제공하며, 여행 기사, 축제 정보, 음식 정보, 전통시장 정보, 특산품 정보, 시티투어 정보, 추천코스 정보 등 8개 서비스 카테고리별로 수집된 데이터가 활용된다.
트래블데이터 서비스 제공을 위해 문화마케팅연구소는 각 지자체와의 업무협력을 통한 수준 높은 관광콘텐츠 제공 서비스를 기반으로 풍부한 사용자 층을 확보하고 있다. 트래블아이 웹사이트는 현재 랭키닷컴 기준으로 국내지역여행정보 카테고리 부문 민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문화마케팅연구소 이호열 공장장은 "이제 관광마케팅에도 객관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기법이 중요한 때이다.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별로 비교 분석이 가능하다면 관광마케팅을 준비하는데 있어 도움을 주고자 트래블데이타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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