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쇼핑몰 ‘G9(지구)’가 게임운영사 ‘넥슨(대표 박지원)’과 협업을 통해 착한 아이템 판매 행사를 벌인다. 사진=G9 제공
종합쇼핑몰 ‘G9(지구)’가 게임운영사 ‘넥슨(대표 박지원)’과 협업을 통해 착한 아이템 판매 행사를 벌인다. 사진=G9 제공

종합쇼핑몰 ‘G9(지구)’가 게임운영사 ‘넥슨(대표 박지원)’과 협업을 통해 착한 아이템 판매 행사를 벌인다.

G9는 오는 10월 29일까지 '인기 게임 아이템 100원딜'을 선착순 한정 판매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100원 딜 제품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 아이템을 모은 ‘지구의 행복 상자 패키지’로 ‘마법 부여 스크롤’, ‘경험의 서’ 등과 G9 고객만을 위한 신규 아이템 ‘지구의 행복 암밴드’ 등 5종이다. 총 5000원 상당의 아이템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G9 아이디 당 2개까지만 구입 가능하고, PC와 앱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구매 고객은 G9 7% 무제한 할인 쿠폰(아이디 당 1개)도 다운 받을 수 있다.

‘작은 행복’ 패키지를 구매하면 구매 수량 1개당 3000원씩 적립해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를 통해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에 수익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법인은 30년 역사의 NGO로 2만4000여 명의 후원자와 함께 국내외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곳이다.

이태용 G9 영업기획팀 팀장은 “젊은 고객층에 인기 있는 게임 아이템을 활용해 의미가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게임을 즐기는 20대 고객뿐 아니라 다양한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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