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오는 22일까지 통새우와퍼(단품, 정상가 6500원), 콰트로치즈와퍼(단품, 정상가 6500원), 치즈와퍼(단품, 정상가 6200원)를 각각 39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사진=버거킹 제공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오는 22일까지 통새우와퍼(단품, 정상가 6500원), 콰트로치즈와퍼(단품, 정상가 6500원), 치즈와퍼(단품, 정상가 6200원)를 각각 39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사진=버거킹 제공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오는 22일까지 통새우와퍼(단품, 정상가 6500원), 콰트로치즈와퍼(단품, 정상가 6500원), 치즈와퍼(단품, 정상가 6200원)를 각각 39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통새우와퍼는 갈릭페퍼향의 탱글탱글한 구운 통새우를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 위에 얹고, 신선한 야채 그리고 스파이시토마토소스를 더해 조화를 이룬 메뉴다.

2016년 여름 한정 메뉴로 처음 출시됐을 당시 최단 기간에 200만개가 판매된 통새우와퍼는 그해 9월 정식 메뉴로 자리잡은 후에도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콰트로치즈와퍼는 이름 그대로 모짜렐라·아메리칸·파르메산·체다 등 총 4 가지 치즈가 어우러진 국내 자체 개발 프리미엄 버거다. 2013년 한정 메뉴로 출시됐고 소비자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정식 메뉴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판매량 1700만개를 돌파하며 버거킹의 베스트셀러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치즈와퍼는 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와퍼에 고소한 치즈를 더한 버거로 오랜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되며 매장 별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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