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21일 도봉산을 비롯한 전국 국립공원 10개 등산로에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18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과 함께 산행을 나온 탐방객들에게 구급함 위치 및 산행 안전수칙이 적힌 지도를 배포하며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
동국제약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체결한 '안전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에 따라, 매년 봄·가을 산행안전 캠페인과 함께 전국 국립공원 500여개 구급함에 들어가는 마데카솔연고(의약외품)와 구급용품을 후원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지난 21일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 탐방로 입구에서 진행된 산행안전캠페인 모습
지난 21일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 탐방로 입구에서 진행된 산행안전캠페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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