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자사 모바일TV 서비스 'U+비디오포털'에서 실시간 개인방송 서비스인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을 제공한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U+비디오포털에서는 120여 개 실시간 채널 및 영화, 해외시리즈와 애니 등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이런 U+비디오포털에서 이제 아프리카TV 방송을 볼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U+비디오포털 메인 화면에 아프리카TV 메뉴를 신설했으며 실시간 개인방송과 함께 시청수가 가장 많았거나 반응이 좋았던 영상도 제공한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이번 방송 제공을 기념해 아프리카TV와 공동으로 인기 BJ 180명이 참여하는 인기게임 '배틀그라운드' 이벤트 매치를 생중계한다. 생중계는 오늘(25일) 오후 3시 시작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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