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Synology)가 오는 10월 26일 ‘시놀로지 2018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는 한국을 포함하여 총 17개 국가에서 열리는 연례 행사로, 전세계 수만명의 사용자들이 참가한다.

시놀로지의 CEO인 빅 스우(Vic Hsu)
시놀로지의 CEO인 빅 스우(Vic Hsu)

이 행사를 통해 시놀로지는 최신 소프트웨어와 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원활한 클라우드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중앙 포털, 서버를 위한 다기능 온프레미스(on-premise) 비즈니스 백업 솔루션, 클라우드 서비스, 가상화 머신, 개인화된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앨범, 그리고 다양한 18 시리즈 신제품 등이 포함된다. 특히, 비즈니스를 위해 설계된 중앙 포털인 드라이브(Drive)와 IT 관리자들을 위한 액티브 백업(Active Backup) 기능이 선보인다.

시놀로지의 CEO인 빅 스우(Vic Hsu)는 “시놀로지는 2U 랙스테이션 xs/xs+ 시리즈에서 273%에 달하는 성장률을 달성하며, 한국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업체로 거듭났다”며, “올해 ‘시놀로지 2018 서울’에서도 비즈니스 가속화와 디지털 자산보호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과 제품들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시놀로지는 앞으로도 여러분의 기업체와 일상생활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향선기자 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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