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8 사전예약으로 유명해진 ‘폰의달인’에서는 온라인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은 사은품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폰의달인 제공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으로 유명해진 ‘폰의달인’에서는 온라인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은 사은품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폰의달인 제공

애플의 하반기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아이폰8, 8플러스 아이폰X의 출시예정일이 11월 3일로 공개되면서 국내 소비자들도 사전예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폰8 한국 출시일은 내달 3일로 확정되면서 전국의 휴대폰 판매점과 대리점에서는 아이폰8 사전예약 혜택을 앞세워 고객 유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으로 유명해진 ‘폰의달인’에서는 온라인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은 사은품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업체에 따르면 제주도 여행권, 태블릿PC, 돌체구스토 등 24종 사은품을 가입유형 상관없이 제공한다. 번호이동 뿐만 아니라 기기변경에도 혜택이 많아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밖에도 아이폰8, 8 플러스, 아이폰X 공기계를 추첨식으로 제공한다.

폰의달인 관계자 측에 따르면 "개통되지 않은 공기계로 제공되며 에어팟 블루투스 이어폰, 애플 뉴 아이패드 9.7 2017, 애플 워치 1세대, 애플 맥북도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폰의달인 측은 단통법 폐지 이후로 할인률이 더 높아져 좋은 기회에 최신 스마트폰까지 구매가 가능하고 통신사 제휴카드로 최대 60만원 통신비 할인은 물론 결합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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