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졸업 전에 영어로 대화 가능하도록 교육

12월 19일 서울 코엑스를 시작으로 전국 설명회 진행

‘초등학교 졸업 전에 영어로 대화가 가능하도록 교육한다’는 프리미엄 초등영어학원 ‘공터영어’가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선언했다. 사진=공터영어 제공
‘초등학교 졸업 전에 영어로 대화가 가능하도록 교육한다’는 프리미엄 초등영어학원 ‘공터영어’가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선언했다. 사진=공터영어 제공

‘초등학교 졸업 전에 영어로 대화가 가능하도록 교육한다’는 프리미엄 초등영어학원 ‘공터영어’가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선언했다. 오는 12월 19일 서울 코엑스를 시작으로 전국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터영어는 지난 20여년 동안 전국의 수많은 메이저급 직영학원을 운영하며 특목고와 자사고 합격 신화를 만들어낸 입시전문 교육기업 ‘데우스교육’이 설립한 초등 전문 영어교육 브랜드이다. 다만 기존 데우스교육이 운영하던 입시전문 영어학원과는 달리, 공터영어는 초등학생(7∼13세)만을 교육 대상으로 하며 문법중심보다는 말하기 중심의 영어교육을 추구하고 있다.

정인수 공터영어 대표는 “공터영어는 ‘한국 속 미국 학교 환경’을 만들어주는 곳으로, 지금까지 만날 수 없었던 완전 미국식 영어를 추구하는 프리미엄 교육기관”이라며 “메인 수업은 미국 현지 173개 교육청에서 채택하고 있는 ‘Edgenuity사’의 미국 홈스쿨링 프로그램을 그대로 가져와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이유 때문에 공터영어 재원생들은 영어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해 익히는 게 아니라 ‘정크(Chunk)학습’을 기반으로 한 미국식 사고를 통해 영어를 배우게 된다고 설명했다.

‘초등학교 졸업 전에 영어로 대화가 가능하도록 교육한다’는 프리미엄 초등영어학원 ‘공터영어’가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선언했다. 사진=공터영어 제공
‘초등학교 졸업 전에 영어로 대화가 가능하도록 교육한다’는 프리미엄 초등영어학원 ‘공터영어’가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선언했다. 사진=공터영어 제공

공터영어는 지금까지 수도권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직영센터를 운영하며 프로그램의 놀라운 영어교육 효과를 직접 확인시켜왔다.

수업은 60분 동안 온라인 기반으로 진행되는 1대 1 개별지도(튜터)와 액티비티 중심이다. 특히 수업 시간 동안 온전히 영어환경에 노출될 수 있도록 최첨단 장비인 VR과 화상영어 등이 활용된다는 점은 다른 영어학원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공터영어 관계자는 “공터영어의 모든 재원생들은 등원할 때부터 동영상 촬영을 통해 영어실력의 변화를 기록한다”며 “학습을 시작한 후 3개월 안에 발음의 변화를 느끼지 못할 경우 수강료 100%를 환불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한편 초등영어 전문학원 공터영어는 프로그램 론칭을 위한 전국 설명회를 오는 12월 19일 서울 코엑스를 시작으로 1월 충남 및 충북, 2월 인천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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