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기 전문 업체 ‘다솔이노베이션’은 31일 국내·외 다양한 통신기기 제조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무전기 유통회사로 생활 무전기, 업무용 모토로라 무전기, 무전기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 무전기 유통업체가 아닌 전문적인 운영을 하는 업체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a/s까지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이다.

다솔이노베이션은 개인사업자로 무전기 유통을 하다가 법인설립을 통해 조금 더 전문적인 유통을 위해 쇼핑몰을 오픈했으며, 모토로라무전기(다수 독점유통모델 보유) = TLKR-T80 EX, EM-1006, FV-988, TLKR-T40 등 다수의 모델을 판매 중에 있다고 한다.

또 업무용무전기로는 DT-400PLUS 모델을 자체적으로 개발·제조하여 판매, 유통하고 있다.

한편 다솔이노베이션은 ‘다솔’이라는 이름의 노브랜드 무전기 신제품 DT-400PLUS를 지난 2017년 1월 초 론칭했으며 이미 당초 연간 예상 판매량을 초과달성하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