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단말기 보조금 상한제가 페지됨에 따라 10월 이전에는 출시된 지 15개월이 경과된 단말기에만 적용되었던 33만원이상 지원가능한 지원금 상한제가 이제는 최신형 프리미엄 스마트폰에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인 ‘스마트강국’은 스마트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2017년 9월 출시되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갤럭시노트8은 최대 보조금혜택을 받아볼 수 있으며 신청 후 받을 수 있는 사은품은 노트북을 비롯해 LG 톤플러스 블루투스이어폰, SK스마트빔, 브리츠 고급 사운드바가 준비되어 있다. 갤럭시노트8은 64GB와 256GB두모델이 진행 중이며 모든 색상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또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가격이 인하된 갤럭시S8과 S8플러스는 기존보다 가격인하가 많이 되어 노트시리즈가 아닌 삼성전자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우며 기기변경 구입 때에도 차별화된 가격과 사은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무료 퀵서비스도 진행중이다.

할부금 없이 공짜폰 할부금 0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아이폰6 32GB는 12개월 약정으로 월 요금할인까지 받고 최저 요금제로 신청가능하며 가성비가 좋아 많은 신청이 이루어지고 있다.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J5 2017, LG Q6, 갤럭시와이드2은 할부금 없이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on7(2016).갤럭시와이드2는 기기변경으로도 할부금 없이 구입할 수 있어 저요금제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신청이 많다고 이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갤럭시on7(2016)모델은 이번에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돼 모두 할부금 전혀 없이 공짜폰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기기변경 할인은 스마트강국 단독으로 진행되고 있어 일명 효도폰으로 신청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밖에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갤럭시s7과 s7엣지 모델은 지원금 상향과 출고가 인하로 인해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을 좀더 저렴하게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갤럭시s7, s7엣지는 통신사 재고가 많지 않기 때문에 좋은 조건으로 구입하려면 신속한 신청을 해야 한다고 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