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디지털에이전시 그룹 디오의 계열사인 웹에이전시 지오니드(대표 정상호)는 지난 9월 국내 대표적인 제약회사인 유한양행의 뷰티, 헬스 신사업을 위한 ‘이커머스 플랫폼 컨설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한양행의 커머스 플랫폼 컨설팅은 지오니드의 전략컨설팅그룹이 맡아 온라인 비즈니스 사업전략 수립, 뷰티 및 헬스를 위한 전용 이커머스 플랫폼 전략 수립 및 모델링, 신규 사업을 위한 리서치 및 벤치마킹, 기타 온라인 플랫폼 비즈니스에 필요한 컨설팅 업무 등을 다각적으로 수행했다.

올해로 18년차를 맞은 이들은 웹사이트 및 온라인 쇼핑몰 개발, 쇼핑몰 구축, 쇼핑몰 운영, 쇼핑몰 유지보수, 홈페이지 유지보수 사업을 비롯해 기업과 고객의 접점 효과를 높이기 위한 브랜드 커머스 사업의 일환으로 ‘이커머스 플랫폼 컨설팅’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정상호 대표는 “이커머스 플랫폼 컨설팅은 단순 쇼핑몰개발을 위한 기술 컨설팅 또는 이커머스 컨설팅이 아닌, 쇼핑몰을 포함한 이커머스 플랫폼 전략을 수립하고 플랫폼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고객사의 온라인 비즈니스 성공을 돕는 것이다.”고 전한다.

이커머스 서비스는 쇼핑몰상품 머천다이징, 쇼핑몰운영대행, 쇼핑몰제작 및 유지보수로 구성되어 있다. 쇼핑몰상품 머천다이징은 고객사의 쇼핑몰에서 판매할 상품을 해당 에이전시가 직접 소싱 대행하는 것으로 전문 MD가 업무를 수행한다. 쇼핑몰운영대행은 고객사의 쇼핑몰을 지오니드가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MD, 마케팅, 배송 및 C/S처리까지 모든 업무를 직접 수행한다. 쇼핑몰제작 및 유지보수는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마케팅, 기획, 디자인, 퍼블리싱, 개발 등의 업무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박시홍 기자 (sihong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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