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설수리전문점을 찾는 학생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아이폰을 부탁해’에 따르면 인구이동이 많은 지점인 강남역점과 건대역점 등에 특히 아이폰수리를 위해 다양한 학생과 직장인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아이폰을 부탁해 제공
최근 사설수리전문점을 찾는 학생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아이폰을 부탁해’에 따르면 인구이동이 많은 지점인 강남역점과 건대역점 등에 특히 아이폰수리를 위해 다양한 학생과 직장인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아이폰을 부탁해 제공

아이폰은 공식 AS센터의 수리과정이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며 수리 가격도 비싸다는 이유로 수리가 불편하다고 호소하는 이용자가 많은 스마트폰이다. 하지만 깔끔한 디자인과 국내 스마트폰에서는 느낄 수 없는 OS와 UI의 매력으로 국내에서 많은 이들이 사용하고 있다.

곧 겨울방학이 다가옴에 따라 학생들은 입시학원, 영어학원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듣기 위해 다양한 학원을 방문하고 있다. 그런 학생들을 포함해 최근 취준생과 성인 학생들의 왕래가 잦은 강남역은 겨울철에 더 많은 인구가 몰리게 된다. 많은 인파 속에서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다 행인과 부딪쳐 떨어뜨리고 액정이 파손되는 경우가 이 시기에 다수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학생들의 경우, 아이폰의 액정이 파손되더라도 비싼 금액으로 수리를 요청하기 쉽지 않으며 수리가 될 때까지 짧게는 3일, 길게는 일주일 동안 폰이 없이 생활해야 하는데 이런 상황을 겪느니 수리를 포기하곤 한다. 또 아이폰공식수리센터에 직접 찾아가기도 쉽지 않은데, 대기 시간이 길다는 것도 시간이 없는 그들에게 불편한 점으로 작용한다.

때문에 최근 사설수리전문점을 찾는 학생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아이폰을 부탁해’에 따르면 인구이동이 많은 지점인 강남역점과 건대역점 등에 특히 아이폰수리를 위해 다양한 학생과 직장인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통한 신속한 수리가 장점이며 24시간 예약 문의를 받고 있어 자신이 필요한 시간에 잠시 방문해 수리를 받을 수 있어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과 학생들에게 더 인기가 있다는 것이다.

액정 베젤 벌어짐, 터치먹통·불량, 화면 떨림 화소불량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아이폰을 부탁해는 건대역점이나 합정역 등에 청년들이 젊음을 즐기는 곳에서도 아이폰수리를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 아이폰5, 5 SE, 6, 6+, 7, 7 플러스 등의 기종 모두 액정 교체 및 수리가 모두 가능하다.

액정은 모두 정품으로 교체하고 있다. 초기 사설수리업체가 정품이 아닌 가품으로 수리를 했던 상황과 달리 지금은 다양한 사설수리전문 업체가 나타났으며 각자의 양심을 지켜 수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을부탁해에서는 고집스럽게 정품액정수리 교체를 원칙으로 찾아오는 이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는 업체이기도 하다.

아이폰을부탁해 관계자는 “바쁜 현대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건 어른들뿐이 아니며 학생들에게도 시간은 금이고 스마트폰 수리로 긴 시간을 허비할 수 없기에 신속한 수리를 돕고 있다”라며 “당일수리를 원칙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항상 예약문의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가능한지 확인하고 방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폰을부탁해는 아이폰, LG, 베가, 삼성 갤럭시 전 기종 등 모든 기종의 중고폰 매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홍대근처 합정점, 신도림테크노마트에 신도림점, 강남점, 건대입구역에 위치한 건대 지점이 각 위치에서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상도역, 숭실대역에 숭실대점을 신규 오픈해 동작구 쪽 아이폰 이용자들의 빠른 수리를 돕고 있다고 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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