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지난 27일 사단법인 녹색어머니중앙회가 주최하고 경찰청과 교육부가 후원하는 '2017 전국 녹색어머니 한마음대회'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Zero)화를 기원하는 행사인 '전국 녹색어머니 한마음대회'는 지난 10월 27일 전라남도 영광군 스포티움국민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녹색어머니중앙회 17개 지역회원을 비롯해, 경찰청 및 교육부 관계자 등 약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뤄졌다.

동국제약은 지난 6월 녹색어머니중앙회와 업무 협약식을 맺고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교통 사고 발생의 주요 요인들에 대한 주의사항을 알리기 위한 교통안전 홍보스티커도 제작해 배포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